(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네이버 채용이 구직자들 가운데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는 19일 기준 현재 개발부문 ‘서치&클로바(Search & Clova)’ 음성합성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신입/경력사원과 파파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모집하고 있다.
인턴의 경우 하반기 NBP 개발 및 엔지니어부문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콘텐츠&서비스 부문서는 V라이브(VLIVE) 글로벌 펠로우십(Global Fellowship)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경영지원 부문에서는 재무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며, 대학생 재무 캠프도 인턴 형식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중 19일 오후 6시에 모집이 마감되는 NBP 개발 및 엔지니어부문 인턴사원 부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발부문의 경우 SW개발 및 클라우드보안 웹서비스 개발 직무를 받게 되며, 웹 개발언어 기술지식이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및 2020년 졸업 예정자 중 9월에 입사 가능한 인원만 지원이 가능하며, 남성의 경우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인턴십 근무 조건은 1일 8시간(오전 10시~오후 5시)으로, 평일만 근무하면 된다. 근무기간 중 소정의 실습시가 지불되며, 근무지는 성남시 분당구로 알려졌다.
엔지니어 부문은 더욱 다양한 직무에 대해 모집이 이뤄지며, 지원자격 및 각종 혜택은 개발부문과 동일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1차 면접->인턴십->2차 면접->신입 입사 순으로 이뤄진다. 인턴십은 7월 중 입과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