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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우승-준우승팀,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합류 예정…최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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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밴드’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에 추가 합류한다.

19일 오후 2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오는 7월 20일(토), 21일(일) 양일간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펼쳐질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7월 20일에는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됐던 피아, 에릭남, 카더가든, 용주에 이어 버즈, 소란, 프롬, 소닉스톤즈, 빌런&모티, 라이엇키즈가 합류하며, 둘째 날인 7월 21일에는 YB, 10cm, 몽니, 로맨틱펀치, 선우정아, 스텔라장에 이어 딕펑스, 마틴스미스, 코인클래식, 김근수가 참여한다. 

JTBC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의 우승팀과 준우승팀도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조직위원회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조직위원회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장르별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구성은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장점이다. 

특히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의 경우 국내 대표 피서지인 망상 해수욕장에서 휴가 시즌에 개최되는 만큼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 구성에 중점을 뒀다.

이번 최종 라인업에 추가된 아티스트들의 이름만 봐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버즈와 유쾌한 에너지의 실력파 밴드 딕펑스, 믿고 보는 페스티벌 끝판왕 소란, 완성도 높은 음악과 매력적인 음색의 마틴스미스는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책임진다. 

한국 펑크의 폭주기관차 소닉스톤즈와 그 뒤를 이어 펑크 역사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라이엇키즈, 경쾌한 분위기의 팝 펑크 밴드 코인클래식 등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록 밴드들은 뜨겁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매력적인 중저음의 감성 아티스트 프롬,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신인 그린프렌즈였던 ‘고등래퍼2’ 출신 김근수,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소속 실력파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빌런과 래퍼 모티의 감성 음악과 힙합, R&B 공연은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슈퍼밴드’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신선하면서도 조화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완성된 다채로운 라인업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한여름의 뮤토피아를 선사할 전망이다.

‘슈퍼밴드’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오는 7월 12일(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슈퍼밴드’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의 타임테이블은 7월 3일(수) 발표되며, 티켓은 하나티켓,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위메프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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