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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슈퍼밴드’ 이나우-홍이삭-케빈오-양지완 팀, 자작곡 ‘너와 함께’로 김종완-윤종신 극찬 받았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6.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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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슈퍼밴드’ 이나우 팀이 심사위원들에게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슈퍼밴드’ 10회에서는 본선 마지막 미션인 4라운드 자유조합 미션을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아노 이나우, 보컬&드럼 홍이삭, 보컬&기타 케빈오, 기타 양지완으로 구성된 이나우 팀은 자작곡 ‘너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나우 팀의 자작곡 ‘너와 함께’는 삶이 힘들고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모던 록으로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무대를 본 김종완은 “자작곡이었다는 게 굉장히 좋았다. 같이 하는 시간이 짧아서 굉장히 힘들지만 그래서 더 힘든 상황에서 자작곡을 했을 때는 뭔가 더 좋은 것 같다. ‘우리의 음악을 보여주자’라는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우리 이야기를 하자’라는 것 자체가 일단 굉장히 멋있고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그 점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홍이삭 씨는 드럼 플로어 탐 치면서 노래하는 것도 사실 많이 하는 일이 아닌데 ‘밴드 사운드를 위해서 하는 거니까’라고 했을 때 그런 생각들도 굉장히 좋았다. 보컬이 케빈오 씨, 홍이삭 씨 두분 다 메인보컬이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어서 두 분이 같이 한다고 했을 때 어떤 게 나올까 사실 많이 궁금했는데 우려했던 것보다는 잘 나온 것 같다. 저는 충분히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저는 지완 씨 기타 솔로가 되게 좋았다. 약간 이 장르의 음악하고는 어떻게 보면 안 묻을 것 같은 톤인데 저는 그래서 되게 좋았다. 나우 씨의 피아노도 역시 평범한 피아니스트처럼 안 치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밀고 나갔다. 네 사람이 함께 공연하는데 공간감이 느껴져서 되게 좋았다”며 “앞 팀하고도 비슷한 것 같다. 이 이야기에 맞게 이 이야기를 연기하는 거다 밴드가. 이런 이야기에 맞는 퍼포먼스, 표정, 가사가 어울려서 가볍지 않게 굉장히 고민을 많이 담은 듯한 퍼포먼스를 보였던 것 같다”고 극찬했다.

반면 윤상은 “좋은 부분들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저는 솔직하게 홍이삭과 케빈오가 함께 있는 팀이면 일단 기대치가 사정없이 올라가버리게 되는데 지금 스테이지가 과연 가사에 대한 고민이 음악적인 것보다 커야 하는 그런 상황은 아니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조금 더 돋보이기 위한 부분을 신경을 썼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데 곡에 대한 진정성은 저도 전혀 다른 이견이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슈퍼밴드’에서 여러분들이 보여주셨던 무대들에 비교했을 때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더 컸던 그런 무대,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됐다”고 전했다.

투표 결과 이나우 팀은 윤종신에게 최고점 90점, 윤상에게 최저점 78점을 받았다.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인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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