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완벽한 몸매 자랑…‘30대 아이 엄마 맞나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박하선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박하선은 아이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인은 미인이네요”, “미모 비결이 궁금해요”, “빛이 난다” 등의 반응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만 31세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의 박하선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그는 그동안 ‘왕과 나’,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광고천재 이태백’, ‘투윅스’, ‘쓰리 데이즈’, ‘유혹’, ‘혼술남녀’, ‘청년경찰’, ‘음치 클리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영도다리’, ‘바보’, ‘아파트’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드라마 ‘트윅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류수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7년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고, 같은해 임신과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축하 받았다.

한편, 박하선은 7월 방송 예정인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