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션한 남편’이 18일 시청자를 찾았다.
이와 함께 스카이 드라마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인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아민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있을 모션베드 공구를 위해 자기 전 몇장 더 찍고 싶었을뿐.......... 근데 방에 조이가 들어오고 나서부터는...........오늘은 그냥자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그의 미모와 아들과 다정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션한 남편 잘 보고 있어요~”, “아들도 잘생겼을 것 같다. ㅋㅋ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아민은 최근 남편 유재희와 함께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이다.
18일 방송된 ‘신션한 남편’에서는 아들 조이의 교육 방식을 두고 유재희와 주아민이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아민은 조이가 친구와 다퉈 생긴 상처를 보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와 반대로 유재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서운함을 느꼈다.
계속되는 유재희의 단호한 훈육 방식에 주아민은 결국 “아이를 일단 먼저 달래줘야지”라고 반박했고, 이에 유재희는 안 되는 건 안된다고 단호해질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화해를 하며 다정한 부부사이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주아민과 유재희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 드라마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주아민은 지난 2013년 현재의 남편 유재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 출연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아민 남편의 직업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