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주아민이 ‘신션한 남편’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최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게 몰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엇인가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주아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여전하시네요”, “너무 예쁘세요”, “남편과 행복해보여서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주아민은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올해로 결혼 7년차인 유재희-주아민 부부는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글로벌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훈남 남편으로 화제를 모은 유재희는 미국 장교 출신. 현재 직업은 세계 초대 글로벌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서 근무 중인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최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주아민의 전남친이 MC몽이었다는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C몽과 연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나 2년 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