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주아민, 남편 유재희가 반한 미모…‘30대 나이 믿기지 않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션한 남편’이 18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스카이 드라마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인 주아민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now, #당분간머리못하니까#한국에서#머리하고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그의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애 엄마 맞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의 워킹맘 일상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밤까지 집안일에 업무에 바쁜 일상을 보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주아민은 유재희가 친구 부부와의 약속을 미리 알려주지 않아 서운함을 드러냈다.

주아민♥유재희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신션한 남편’은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신동엽&션이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편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남편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수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 드라마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주아민은 지난 2013년 현재의 남편 유재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 출연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아민 남편의 직업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