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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주아민♥유재희, 달달 셀카와 함께 “큰 관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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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아민이 ‘신션한 남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 #신션한남편 첫방송 이후 오랜 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사실 온가족이 출연하는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고 여전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부족한 저희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주아민은 남편 유재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끌어 안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주아민과 유재희가 담겼다.

주아민-유재희 / 주아민 인스타그램
주아민-유재희 / 주아민 인스타그램

특히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재미있게 잘 봤어요”, “마음이 너무 예쁘시네요”,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주아민은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올해로 결혼 7년차인 유재희-주아민 부부는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글로벌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훈남 남편으로 화제를 모은 유재희는 미국 장교 출신. 현재 직업은 세계 초대 글로벌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서 근무 중인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최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신션한 남편’은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신동엽&션이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편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남편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C몽과 연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2년 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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