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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풍경보다 조개가 우선인 아내에 웃음 터져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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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치고 뭐고 금강산도 식후경 #로맨틱 #모시조개먹는법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쓴은 바닷가를 바라보며 “우리 저기서 결혼했는데”라며 감상에 젖어있다.

이어 카메라를 아내 쪽으로 돌린 그는 모시조개 먹방을 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에 웃음 지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참사랑 진행중” “이걸보면....현희언니가 이쓴씨를 더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경치고 뭐고 난 조개나 먹을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제약회사 출신 개그우먼으로 알려졌으며 학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남편 제이쓴과는 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렸다.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김영희의 가게 인테리어 미팅 도중 홍현희와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홍현희는 담도암으로 부친상을 당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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