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홍님 왜 이러시는지 아시는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무언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독특한 표정을 짓고있는 홍현희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늘 유쾌한 부부”, "행복한에너지 늘 주셔서 감사합니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부친상 이후 제이쓴과 함께 출연해 심정을 밝혔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버지와의 마지막 추억을 떠올리며 담도암 소식을 듣고 그때를 떠올리던 도중 감정이 북받치는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였다.
홍현희는 “얘기 안하고 참으신 것 같다.최선을 다했는데 어쨌든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홍현희는 눈물을 거둔 채 “더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며 하늘에서도 지켜보실 아버지를 위해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홍현희의 과거 직업은 제약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