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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 시부모님과 함께한 단란한 일상…“나 좀 살 빠졌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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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신인데 원피스 입은 이쓰니 생일인줄 ㅋ......................#엄마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에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홍현희의 시부모님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해당 사진을 본 홍현희는 “나 ...살좀빠졌던거 같은뒈 ...어머님 옆에 있으니 #말짱도루묵#XS 입으면 어떤느낌이에요 어머니?혀니원피스허리띠#불쌍퓨”라는 글을 게재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아아 너무 보기좋네요” “케잌도 되게 맛있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 인스타그램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제약회사 출신 개그우먼으로 알려졌으며 학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남편 제이쓴과는 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렸다.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김영희의 가게 인테리어 미팅 도중 홍현희와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홍현희는 담도암으로 부친상을 당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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