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홍현희, 남편 제이쓴과 광고 촬영 中…“임신 아님 주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장보고’가 13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13일 방송되는 올리브 ‘장보고’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이쓰니랑 열일중 광고촬영 #임신아님주의#갈비탕먹고난후#바로촬영모드#내가블랙을입어야되는데#이쓴아좀웃자#내허리둘레가불편함줬니#미리찍는#만삭화보#내무덤내가파기#손끝#겨우겨우#무릎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제이쓴의 심각한 표정과 상반되게 홍현희는 치명적인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이쓴은 잘생기고 학벌도 좋아...최고인 듯”, “언니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키 작은 게 매력포인트”, “두 분 너무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장보고’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7개월차 달달한 신혼 부부인 두 사람은 사랑 가득한 구매내역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2세 계획과 함께 특별한 장바구니 아이템이 공개된다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장보고’는 쇼핑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 대표 5인방이 쇼핑 고민 해결 카페 장보고의 운영진이 되어 쇼핑 고민에 빠진 회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올리브,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과 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홍현희는 개그맨 데뷔 전 제약회사에 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그의 대학과 학력까지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최종 학력은 서울 호서 직업 전문학교 인테리어 디자인과 겸임 교수직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