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17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메이비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만..본인SNS에 올리는 본인 사진들은 하나같이 왜 그 모냥(?)인겁니까. #제남편입니다 #셀카를잘못찍어요 #예쁘게찍고이상한사진을올리지요 #그게매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평소 셀카를 잘 찍지 못하는 윤상현이 답답한 듯 잘 나온 사진을 올린 메이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희 남편만 그런 줄 알았어요”, “동상이몽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동상이몽 2’에서 세 아이와 함께 출연하며 다둥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2’에서는 두 사람이 딸 나겸이의 참관 수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나겸이의 참관수업 때 입을 옷을 사기 위해 옷가게를 찾았고, 패션을 두고 티격태격하며 ‘꽃무늬이몽 ’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참관수업 후 육아고민 해결을 위해 상담센터를 찾았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윤상현♥메이비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동상이몽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