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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남편 윤상현 향한 애정 뚝뚝…‘나이 차 무색한 잉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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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10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 출연 중인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9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온궁차가 들어있던 물병 설거지 하기 무섭게 끓여 다시 채워 놓고, 내일 할까 했던 빨래 세탁기에 돌려 다 널어놓고 2층에서 내려오더니,어머니 댁 들러 점심 먹고 벤치를 만들겠다며 나무를 자르기 시작했다. #윤상현의하루 #당신의부지런함 #완성된벤치궁금합니다 #해가길어다행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집 마당에서 나무를 자르고 있다. 

특히 메이비의 애정 어린 말과 가족을 위해 하루종일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윤상현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엄청 잘하신 것 같아요”, “최고의 남편, 아빠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메이비 인스타그램

최근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동상이몽 2’에서 세 아이와 함께 출연하며 다둥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는 메이비와 윤상현 가족이 고대닭발 먹방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한의원에 찾아 건강검진을 받은 후 건강에 좋다는 닭발 집에 찾았다. 방송 후 두 사람이 먹방을 펼친 닭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보인 바 있다. 

윤상현♥메이비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동상이몽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나겸, 나온 양, 아들 희성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그들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3층짜리 단독주택 윤비하우스를 공개했고, 그들의 집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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