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이병헌, 후배 변요한의 커피차 인증샷 “고맙소 303호 변요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병헌이 출연한 2005년 영화 ‘달콤한 인생’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콤한 인생’에는 이병헌 뿐만 아니라 김영철, 신민아, 김뢰하, 이기영 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여럿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터.

이병헌이 후배 변호한의 커피차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최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소 303호 #변요한 #백두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호한이 이병헌의 영화 ‘백두산’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조공했다.

‘병헌선배 활화산 대폭발 연기!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화이팅’이라는 깨알 문구와 함께 하트를 하고 있는 잔망미 넘치는 변요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304호 유진초이 멋졌는데ㅜ 미션2기도 해요 배우님들도 그대로가여!”, “ㅋㅋ 303호 304호분들 이시넹”, “난 아직도 못빠져나왔어..미스터션샤인..엉엉ㅠㅠ 303호,304호 보고싶소”, “영원한 내배우~♡♡♡ 홧팅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과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병헌은 유진 초이 역, 변요한은 김희성 역으로 연기를 펼쳤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백두산’ 촬영에 한창이다.

이병헌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다.

‘백두산’에는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영화 ‘백두산’은 덱스터 스튜디오가 ‘신과 함께’를 잇는 블록버스터로 200억원 가량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 이병헌과 하정우, 마동석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현재 ‘백두산’은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