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단발의 이연수가 동안미모를, 조하나와 김정균이 황금 인맥을 뽐냈다.
28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충남 태안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번 여행에는 이연수, 김혜림, 구본승, 권민중, 최민용, 최성국, 홍석천 등을 비롯해 KBS 14기 공채 탤런트 조하나와 김정균이 함께 했다. 그리고 새 친구로 데뷔 38년차의 90년대 청춘스타가 합류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청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이연수는 단발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970년생 50세 나이이지만 50대에 접어든 게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와 상큼함을 뽐냈다. 권민중 또한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번 출연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조하나는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인 김정균과 재회했다. 두 사람은 14기 동기인 이병헌, 김정난, 손현주, 김호진 등에게 전화를 연결하며 황금 인맥 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조하나와 김정균의 나이는 1972년생 48세, 1965년생 55세다. 그들의 동기이자 이날 방송에서 언급된 이병헌, 김정난, 손현주, 김호진은 1970년생 50세, 1971년생 49세, 1965년생 55세, 1970년생 50세다.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