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병헌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마스터’가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오후 영화전문채널 OCN은 영화 ‘마스터’를 편성했다.
영화 ‘마스터’는 2016년 개봉한 조의석 감독의 작품으로 전국 714만 79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러닝타임은 143분,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지능범죄수사팀 김재명(강동원 분)이 거대 피라미드 회사인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분)을 추적하는 내용이 줄거리인 작품이 ‘마스터’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피라미드 사기 사건을 벌인 용의자로 지목됐던 조희팔의 일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마스터’에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이 출연했다.
또한 진경의 주변에 머물던 스냅백 역으로 우도환이 출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우도환은 특별한 대사 없이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0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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