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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이영애-이병헌-송강호-김태우 출연, 전쟁 영화…‘줄거리-결말-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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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동경비구역 jsa’은 2000년 9월 9일 개봉했으며 전쟁 코미디 영화다.

총 110분 한국 15세 관람가이며 감독은 박찬욱이다.

출연으로는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 김태우, 신하균 등이 있으며 관객수는 589만 명을 기록했다.

극 중 이영애는 소피 E 장 소령 역을 맡았으며 이병헌은 이수혁 병장 역을 맡았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스틸컷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스틸컷

소피는 공격적인 수사로 당시 북한군 초소에 한 명이 더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그 존재로 추정되는 남한 측 남성식 일병(김태우 분)을 강하게 추궁한다.

추궁을 이기지 못한 남성식 일병은 심문 도중에 투신하여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때를 맞춰 중립국 감독위원회는 소피의 아버지가 인민군 장교 출신임을 들어 수사 직위를 해제하고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고 한다.

이에 소피는 마지막으로 진실을 듣기 위해서 이수혁 병장을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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