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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접속 무비월드’ 거인, 최우식 주연 영화…‘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북클럽’ ‘배심원들’ ‘저지 드레드’ ‘리턴 투 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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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북클럽’, ‘배심원들’, ‘저지 드레드’, ‘리턴 투 센더’,  ‘거인’이 나왔다. 

6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 에서는 김소원, 김주우,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양한 영화 정보를 전달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을 소개했다.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 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김래원)은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원진아)에게 반하게 됐다. 

장세출은 강소현의 일침으로 그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장세출은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에서 온 몸으로 시민을 구하며 일약 목포 영웅으로 떠오르게 됐다.

이에 국회의원 후보였던 황보윤(최무성)은 자신 대신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를 권유했다. 

'눈 여겨 볼 만 하다'코너에서는 ‘북클럽’을 소개했다.

다이앤(다이안 키튼)은 겁은 많지만 호기심으로 가득한 소녀감성을 가졌다.

호텔 CEO 비비안(제인 폰다)은 내 남편의 속사정이 궁금한 불타는 청춘이고 캐롤(매리 스틴버겐)은 겉으로는 엄격, 근엄, 진지 하지만 허당 연방 판사이다.

또 섀론(캔디스 버겐)은 라이프 스타일은 다르지만 20대부터 한결 같은 우정을 쌓아온 북클럽 4인방은 우아하고 품격있는 한권의 특별한 책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만나게 됐다.

'영화 공작소' 코너에서는 ‘배심원들’과 ‘저지 드레드’를 소개했다. 

‘배심원들’은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 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인 사건이다.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는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고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 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 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려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저지 드레드’는 서기 2천년대에 세상이 바뀌고 혼란 속에서 새 질서가 탄생됐다.

한 손으로 정의를 구현하며 다른 한 손으로 처벌권을 행사하는 새로운 엘리트 집단이 다스리는 사회, 새 통치자들은 경찰이자 배심원이었으며 심판자였다.

사람들은 그를 판사라 불렀고 서기 2039년, 세상은 페허가 되고 사람들은 거대한 도시 메가 시티에 모여 삶을 연명하고 정부도 통치자도 없는 곳으로 모든 범죄는 무방비로 노출됐다.

하지만 메가 시티에도 법을 집행하기 위한 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저지-심판자'라 부르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가 바로 '심판자 드레드'(칼 어번)였다.

드레드는 초능력을 소유한 신입 파트너 앤더슨(올리비아 썰비)과 함께 모든 불법의 근원지 피치트리로 향한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이 영화 제목은 뭐지?'코너에서는 ‘리턴 투 센더’를 소개했다. 

외과 간호사 미란다(로자먼드 파이크)는 타고난 외모부터 패션 센스 그리고 커리어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완벽했다.

그는 절친의 소개로 집에서 데이트를 기다리고 의문의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범인은 체포되지만 미란다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이전과 같지 않은 일상으로 좌절을 하게 됐다.

이에 미란다는 범인에게 알 수 없는 편지를 보내고 자신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른 범인을 접견했다.

결국 범인은 가석방되고 미란다는 범인을 자신의 집으로 다시 오게 해서 복수를 하게 됐다.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주인공 최우식 주연의 ‘거인’을 소개했다. 

영재(최우식)는 구역질 나는 집을 나와 보호시설인 그룹 홈에서 자란 열 일곱 살의 소년이다.

영재는 시설을 나가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무책임한 아버지 집으로는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아 초조했다.

선량을 베푸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무릎을 꿇어주며 신부가 될 모범생처럼 살갑게 굴지만, 남몰래 후원 물품을 훔쳐 팔기도 하고, 거짓말로 친구를 배신하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눈칫밥 먹으며 살기 바쁜 어느 날, 영재에게 아버지가 찾아온다.

자신에게 동생마저 떠맡기려는 아버지로 인해 영재는 참을 수 없는 절망과 분노로 폭발하게 됐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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