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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신다은, 남편 임성빈과 다정한 일상 ‘눈길’…하석진 소개로 결혼까지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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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구해줘 홈즈’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임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런칭이벤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로 닮은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임성빈 인스타그램
임성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잘생겼네”, “두분 너무 이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성빈은 유명 디자이너들의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 뮤직비디오 아트 디렉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공간 디자이너다. 이미 다수의 방송에서 그의 실력을 검증했다. 

두 사람은 절친인 동료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1년간의 교제끝에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신다은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남편 임성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신다은은 최근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역으로 열연중이다.

신다은이 출연하는 SBS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

SBS ‘수상한 장모’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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