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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전국노래자랑’ 송해, 경남 하동군 편 시작 알려…첫 초대가수는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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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국노래자랑’ 경남 하동군 편이 시작됐다.

16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남 하동군 편이 방송됐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온 MC 송해. 그의 ‘안녕하세요’ 소리에 하동군 주민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답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송해는 “하동군의 자랑으로 지리산과 민족의 젖줄인 섬진강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하며 하동군이 관광 휴양도시로 발돋움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그의 소개로 첫 번째 초대가수가 나왔는데, 그 주인공은 김성환이었다. 김성환은 자신의 히트곡인 ‘묻지 마세요’를 부르는 모습으로 현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 아울러 향토색 짙은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1950년대 라디오 노래자랑을 거쳐 1980년 11월 30일 첫 정규 편성이 된 ‘전국노래자랑’은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이상용, 고광수 아나운서, 최선규 아나운서 등을 거쳐 1988년 5월 현MC 송해가 처음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9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방송출연 3만 여명, 예심 심사에 85만 명, 총 관객수 천만 명 이상이 참여한 전 국민의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왔고, 39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 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나이, 성별, 세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프로그램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아래는 오늘 방송 포함 6월 잔여 방송 일정

6월 16일    ‘경남 하동군’ 편
6월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편
6월 30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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