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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엘리야, 이태임 닮은꼴 인증하는 사진 눈길…“햇빛에 빛나는 윤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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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는 형님’ 이엘리야가 과거 공개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엘리야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그의 뒤편에서 비치는 햇살로 인해 빛나는 그의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요♥”, “너무 귀여워ㅠㅠ”, “이쁨이 묻어나네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만 29세인 이엘리야는 이태임의 닮은꼴로 유명하며, 201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참 좋은 시절’서 김마리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 2018년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 역으로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에 윤혜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정재, 신민아, 김동준 등이 출연한다.

더불어 지난 15일에는 ‘아는 형님’에 임원희, 김동준과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그의 이름인 이엘리야는 본명으로,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에서 따온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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