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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쇼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거침없는 1위 행보...동방신기 유노윤호-전소미 솔로 무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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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방탄소년단이 끊임없는 1위 행보를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과 이하이 ‘누구없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동영상 조회수 3위는 프로미스 나인 ‘FUN!', 2위는 우주소녀의 'Boogie Up', 1위는 AB6IX 'BREATHE' 가 차지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쳐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쳐

오늘 방송에서는 유노윤호. 전소미. NCT 127. 이하이. CLC. 위키미키. 우주소녀. 육중완밴드. 에이티즈. 우디. 로시. 프로미스나인. 원어스. 아이즈. OnlyOneOf. 느와르. BIBI. SAAY가 출연했다.

16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를 펼쳤다. 16년차 솔로가수로 데뷔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유노윤호는 긴장감도 있고 떨리기도 하지만 설렘인 것 같다면서 설렘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타일리쉬한 비트가 생명이라는 곡 설명과 함께 열정 가득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찬희는 꼬마신기에서 유노윤호 역할로 출연했던 인연을 밝히며 반가워했고 유노윤호는 잘 컸다면서 뿌듯해했다.

무대에서 인트로에 맞춰 전매특허 파워풀 댄스를 선보인 유노윤호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의 타이틀곡 ‘Follow’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포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화제를 몰며 솔로로 데뷔한 I.O.I 출신 전소미의 핫한 데뷔 스테이지도 이뤄졌다. 전소미는  직접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 R&B ‘어질어질’과 댄스 힙합곡 ‘BIRTHDAY’로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완성형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솔로 아티스트란 것을 증명했다.

육중완밴드 또한 여름을 노린 ‘서핑 위드 마이러브’로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가볍고 상쾌한 무대를 선사했으며, 이하이는 ‘누구 없소’로 유니크한 음색과 절제된 댄스로 노래에 신비함을 더했다.  

지난주 동영상 조회수 2위를 차지한 우주소녀는 ‘Boogie Up’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산뜻한 퍼포먼스를 벌였고 CLC는 ‘ME(美)’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글로벌 아이돌 NCT 127은 'Superhuman'으로 NCT 127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위키미키는 ‘Picky Picky’로 틴크러쉬 최강자다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고 우디는 ‘대충 입고 나와’로 현실 남자친구 다운 모먼트로 편안한 무대를 선보였다.

원어스는 ‘태양이 떨어진다’로 태양이 질 무렵을 형상화한 섬세한 사운드와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프로미스나인은 'FUN!'으로 여름을 날려버릴 중독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OnlyOneOf는 ‘savanna’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대를 선사했고 아이즈는 ‘에덴’으로 묵직한 록사운드를 안방에 전했으며 로시는 'BEE'로 독보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에이티즈는 ‘WAVE’로 청량함 가득한 소년미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 밖에 SAAY는 ‘지기지기’로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느와르는 ‘둠둠’으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으며 BIBI는 ‘나비’로 유니크한 솔로 무대로 자신의 신곡을 알렸다.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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