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봄밤’의 배우 한지민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3일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수목이 모자라! 에브리데이 봄밤데이 가면 안되나요ㅜㅜ 오늘도 8시 55분엔! 봄밤사수 #한지민 #HanJiMin #봄밤 #MBC #이정인 #8시55분 #수목드라마 #오늘도 #본방사수 #BHEntertainment”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봄밤 사수’라는 메시지가 꽂힌 화분 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한쪽눈을 가린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한지민의 싱그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봄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역시 나이는 나만 먹는 거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최근 MBC 드라마 ‘봄밤’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봄밤’은 지난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리얼 멜로의 수작을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의기두합한 작품.
한지민은 극 중 지역 도서관 사서인 이정인 역을 맡아 30대 여성의 삶을 그려낸다.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 찬 특유의 분위기는 극에 활력을 배가, 섬세하고도 깊숙한 울림을 가진 ‘멜로 퀸’ 한지민표 연기는 시청자들의 일상을 파고드는 촉촉한 감성 꽃을 피워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상대역인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로 분한 정해인과의 케미는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로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