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주원과의 비밀 데이트로 화제를 모은 김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감사함을 잊지말 것”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하얀색 프릴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띤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긴 생머리 스타일의 그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커플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주원씨랑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는 최근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고주원과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주원과 김보미는 최근 제주도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시민에게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급속도로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이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감정으로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5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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