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19 아세안 위크’ 개막식에서 축하무대에 오른 김준수(XIA)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준수와 함께하는 #아세안위크 다들 #귀호강 할 준비되셨죠. 오랜만에 야외에서 함께하는‼️ 준수의 멋진 축하무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정장 차림의 김준수가 담겼다. 그는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뽀얀 피부와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을 자랑하는 김준수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금발머리에서 다시 흑발로 돌아온 그의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미모 진짜 역대급이다”, “무대 잘 봤어요! 목소리 정말 보물이다”, “아니 요정 인증을 이렇게 해도 되나요? 제발 인간으로 살아줘 시아준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아세안 위크’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그는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로 남다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앞서 김준수는 한-아세안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과 한-아세안센터 창립 10주년을 축하드린다”라며 “저도 그런 좋은 의미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오는 6월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아시안 위크 행사에 여러분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2019 아세안 위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한-아세안센터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시청 광장에서 무료로 열린다.
또한 이번 ‘2019 아세안 위크’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문화공연부터 패션쇼, 아세안 라이프스타일 & 디자인 전시, 아세안 관광부스 & 이벤트존, 아세안 카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김준수(XIA)는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