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남궁민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여자친구 진아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드민턴 치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아름은 배드민턴 채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귀여워요”, “운동 하는것도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남궁민은 1978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두 사람은 3년째 공개 연애중으로 최근 하와이에서 함께한 일상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최근 ‘닥터 프리즈너’로 큰사랑을 받은 남궁민은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남궁민은 운동 능력 평가 겸 본격적으로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는다. 한동안 운동을 쉰 그가 “어떤 운동을 다시 하는 게 좋겠냐”고 의기양양하게 묻자 헬스장 관장은 팔굽혀 펴기를 제안, 첫 순간부터 모욕(?)을 당하며 험난한 시간을 예고한다.
멋짐과 굴욕의 간극을 오갈 남궁민의 일상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