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남궁민과 진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각자 ‘하와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함께 하와이에 머물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과 진아름은 하와이 거리를 걷거나 바닷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진아름은 지난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첫만남부터 러브스토리를 모두 털어놨다.
또한 진아름은 남궁민이 시상식 수상소감을 말할 때 자신의 이름을 언급한 것에 감동받았다고 말하며 “내 이야기를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아름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오빠가 고생한 걸 옆에서 봤기 때문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말해 남궁민을 향한 고마움과 동시에 사랑 가득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남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인 진아름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남궁민이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사실 달콤 히어로다. 맨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기야’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남궁민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의 여자친구 진아름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남궁민과 진아름의 나이차이는 11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