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금요일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남궁민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와 함께 남궁민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편안한 모습으로 분수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마스크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오빠는 나이도 안 든다”, “닥터프리즈너에서 진심 멋있었어요!”, “진짜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닥터프리즈너’에서 활약을 펼친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남궁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의 트레이드마크인 윌슨 인형 사진을 게재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1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남궁민은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모던 하우스를 공개한다.
남궁민의 집은 한강 뷰가 보이며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한다는 후문.
이에 평소 예능 출연이 많지 않은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겸 영화배우 진아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진아름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