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여행 中…‘나이 무색한 완벽 몸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하와이의 해변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모델다운 큰 키와 완벽한 몸매가 풍경과 어우러져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궁민씨랑 결혼하면 좋겠어요. ㅜㅜ”, “진심 고소영이랑 닮음”, “화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진아름은 잡지 보그걸, 바자, 코스모폴리탄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0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진아름은 모델 활동과 더불어 영화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에 출연하기도. 

최근 ‘닥터 프리즈너’에서 활약한 남궁민과 공개 열애 중인 진아름은 덩달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남궁민은 진아름의 애칭이 ‘애기야’라고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진아름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