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남궁민이 ‘아는 형님’에서 달콤 히어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2 ‘닥터 프리즈너’의 주역 남궁민-장현성-이준혁이 전학생으로 출격했다.
이날 서장훈은 남궁민에게 다크 히어로가 아니라 사실은 달콤 히어로라며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에 대해 언급했다.
남궁민은 여자친구 진아름을 ‘애기야’라는 호칭으로 부른다며 “내가 봤을 땐 애기 같아서 애기야”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장현성은 옆에서 부러운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이를 본 멤버들이 장현성을 추궁하자 그는 “나도 아내한테 ‘애기야’라고 해. 근데 상민이랑 장훈이한테는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라고 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출연한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여자친구 진아름은 올해 나이 3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3 0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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