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남궁민이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morning#breakfa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내밀고 있는 남공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지난 2002년 드라마 ‘대박가족’과 영화 ‘나쁜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구암 허준’, ‘미녀 공심이’, ‘김과장’, ‘영화 뷰티풀 선데이‘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5일 인기리에 종영된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 남궁민은 태강병원 응급의학센센터 에이스 나이제 역을 맡아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등과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3년 째 연애 중.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과거 남궁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감독으로 연출한 단평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진아름을 캐스팅했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배우 양주호가 진아름과 자신을 이어주기 위해 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