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하나도 스냅챗 아기얼굴 어플 열풍에 동참했다.
지난 28일 이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 보내주신 권주 스냅챗 사진! 근무복 입은 사진이라 더 맘에 들어요.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이스 시즌3’의 한 장면이다. 그 속에는 최근 유행하는 이른바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을 이용해 아기로 깜짝 변신한 이하나가 담겼다.
초롱초롱한 눈빛과 통통하게 오른 볼살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 너무 귀여워요”, “강권주가 이렇게 깜찍해도 되나요?”, “배우님도 드디어!!!!”, “헐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나는 최근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보이스’는 이하나, 장혁이 주연을 맡아 지난 2017년 처음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다.
지난 시즌, 역대급 엔딩을 장식했던 폭발사고로 생사를 알 수 없었던 강권주(이하나).
그는 살아남았고 시즌3에서도 여전히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와이어슌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시청률 5.4%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OCN ‘보이스 시즌3’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