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남궁민과 진아름이 하와이에서의 모습을 각각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hawai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의 한 도로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아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누군가를 보는 듯한 진아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진아름은 30일과 1일에도 하와이 속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남궁민 역시 하와이에서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남궁민은 “In English”, “재충전” 등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alloha”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아형하는날. 나대신본방사수부탁해요”라고 전한 남궁민은 2일 오전 “bye”라는 글로 여행 종료를 알렸다.
1978년생으로 42세인 남궁민과 1989년생으로 31세인 진아름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6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KBS2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자신의 개인 스태프 9명과 함께 하와이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모든 비용은 남궁민의 사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