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남궁민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oh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궁민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대박가족’과 영화 ‘나쁜 남자’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2 ‘닥터프리즈러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3년 째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과거 남궁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감독으로 연출한 단평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진아름을 캐스팅했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배우 양주호가 진아름과 자신을 이어주기 위해 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는 진아름이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진아름은 남궁민이 자신을 애기야로 부른다며 자신의 생일 파티를 위해 친구들을 총 동원해 이벤트를 열어줬다는 일화를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