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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김재욱, 가려도 감춰지지 않는 매력적 비주얼…“사자 시리즈 끝나서 넘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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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비잠’ 김재욱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nd of series 밥사자 all saj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욱은 식당에 앉아 두팔을 활짝 벌리고 있다.

마스크와 후드티로 중무장해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빛나는 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재욱 인스타그
김재욱 인스타그

이를 보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울일인가” “재욱 배우님의 사자 시리즈 끝나서 넘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김재욱은 최근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해 박민영과 호흡을 맞췄다.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한 그는 ‘커피프린스 1호점’, ‘ 보이스’, ‘손 the guest’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일본어에 유창한 그는 ‘나쁜남자’, ‘매리는 외박중’, ‘덕혜옹주’에 출연해 일본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재욱은 영화 ‘나비잠’에 출연해 나카야마 미호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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