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그녀의 사생활’이 종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박민영과 김재욱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tvN ‘그녀의 사생활’ 공식 홈페이지에는 ‘굿바이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김재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넘치는 비주얼 케미가 종영을 더욱 아쉽게 만들고 있다.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인 배우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그는 당시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일명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로코퀸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와 함께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김재욱은 1983년생으로 올해37세다.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tvN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지난 30일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타며 현재는 종영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