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그녀의 사생활’에서 김재욱이 콘서트 티켓 구매에 성공하며 ‘계는 머글이 탄다’는 덕질 명언을 완성시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의 성덕미(박민영 분)는 라이언(김재욱 분)과 함께 PC방으로 향했다.
이날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은 PC방을 찾은 이유를 차시안(정제원 분) 콘서트 티켓팅을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김재욱은 “우리 초대권 준다고 했다”고 말했지만, 박민영은 “초대석은 2층이다. 나는 1층 스탠딩 5열 이내를 노린다”고 말하며 아이돌 덕후 면모를 보였다.
이후 진행된 티케팅에서 박민영은 ‘이선좌’(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를 만나며 좌절했다. 그러나 김재욱이 티켓 구매에 성공하며 박민영을 놀라게 했다.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다.
‘그녀의 사생활’ 은 16부작으로 이날 방송이 최종화다. 후속작은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가 출연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0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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