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비빔국수 달인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코너 ‘은둔식달’에서는 비빔국수 달인이 출연해 달인의 맛집이 소개됐다.
비빔국수 달인의 남다른 양념장은 노력을 이뤄진 것.
그는 먼저 멸치 육수에 갯가재와 흑토마토를 두 시간 가량 푹 삶아 육수를 냈다. 또 갯가재 육수는 감칠맛과 진항 향 그리고 맛이 일품인 데다 토마토로 인해 상큼함까지 더했다.
또 옥수수차로 엿을 만들어 구수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냈다.
식힌 옥수수 엿, 갯가재 육수, 고추장,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완성한 뒤 10시간을 기다린다.
비빔국수의 달인은 “양념장을 연구하느라 삼시세끼 밥도 안 먹고 비빔국수만 먹었다”며 달인은 몸무게가 10kg이나 빠졌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노원구 공릉동 비빔국수 달인의 맛집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위치와 식당이 이슈를 끈다.
비빔국수 달인의 공릉우동집의 위치는 서울 노원구 공등1동 392-1이다.
또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이 가게는 일요일이 휴무다.
가게 이름은 ‘공릉우동집’으로 메쥬는 열무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쫄면, 우동, 자장면, 김밥을 판매 중이다.
또 이 곳을 이용한 한 블로거는 “김밥이 싸고 맛난다. 국수도 맛있다. 늦잠 자고 점심 먹는 곳이 이 곳이다”고 공릉우동집을 극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