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생활의 달인’ 경주 회밥 달인, 노원 비빔국수 달인…맛집 위치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주 회밥 달인이 소개됐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면 저절로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들.

많고 많은 메뉴가 존재하지만, 여기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일등 공신이 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바로 이국자 (여, 50세) 달인의 회밥이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달인의 회밥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요즘같은 날씨에 딱이다.

밥 한공기 덜어 쓱쓱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회밥을 맛본 손님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

손님들은 쫀득한 식감이 정말 좋다, 밥 한 톨 남김없이 싹싹 비우게 된다고 말했다.

밥 한 술에 달인의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달인은 최상급 재료들만을 사용한다.

3대째 이어오고 있다는 이곳의 비밀은 특제 양념장에 있다. 

회와 만나면 찰떡궁합을 이루는 양념장이다.

달인은 “양념장이 너무 강하면 회의 맛을 잘 못느낀다. 회맛을 느낄 수 있는 양념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비법재료로 삶은 땅콩과 오디를 사용해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여기에 오랜 내공이 담긴 숙성 회는 알로에로 맛을 내 남다른 식감을 자랑한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노원 비빔국수 달인이 소개됐다.

은둔식달은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다.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작은 국숫집. 

이곳에 여름만 되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는 메뉴가 있다. 

바로 달인 표 비빔국수다.

입맛을 돋우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손님들은 먹을수록 계속 당기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그 비밀은 남다른 재료와 숙성방법을 이용한 비법 양념장에 있다. 

갯가재와 흑토마토를 이용한 육수와 이것으로 남다른 맛을 낸다. 

최고의 맛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달인들의 노력이 공개돼 감동을 자아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