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보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러블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라 언니 귀여워요”, “조병규와 결별한 거 아니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와 조병규는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인연을 맺어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둘이 출연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총 20부작으로 지난 2월 1일 방영 종료됐다.
‘스카이캐슬’은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캐이블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스카이캐슬’은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지난 2월 10일부터 4일간 푸켓으로 포상휴가 또한 다녀왔다.
또한, 조병규는 ‘본격연예 한밤’에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당황하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해 결별설을 일축했다.
김보라는 지난 5월 30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 바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로 박민영, 김재욱, 안보현, 박진주, 정제원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