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조병규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6년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라디오 로맨스’, ‘시간’, ‘독고 리와인드’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인기리에 종영된 JTBC ‘스카이 캐슬’에 출연한 조병규는 차서준(김동희 분)의 쌍둥이 동생 차기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조병규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김보라와 공개 열애 중이다.
공개 열애를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결별설이 돌았다. 그러나 조병규는 ‘한밤’에 출연해 여자친구 김보라와 잘 지냈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축 시켰다.
최근에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조병규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타서 쓰고 있다고 밝혔으며 제모를 위해 왁싱샵에 간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