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김보라, 드라마 종영 소감 게재…“감사했습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보라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그녀의 사생활’과 철없는 ‘효진’의 성장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녀의사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로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다. 이후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종영된 ‘스카이캐슬’에서 예서의 라이벌 김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조병규와 핑크빛 기류를 뽐내 열애설에 휩쌓였고 부정했다.

그러나 드라마 종영과 함께 김보라는 조병규와 열애 사실이 밝혀져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보라는 박민영, 김재욱 주연의 ‘그녀의 사생활’에서 화이트오션 차시안(정제원 분) 홈마 신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지난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설렘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그녀의 사생활’ 후속작으로는 오랜만에 안방으로 컴백하는 임수정이 출연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오는 6월 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