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에이핑크가 현실 부산남매의 일상을 보여 눈길을 끈다.
과거 정은지는 신인시절 예능 ‘Apink news’를 통해 동생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정은지와 여덟 살 차이 나는 동생 정민기는 귀염뽀짝한 모습이 공개돼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1년 뒤 정은지는 ‘Apink news2’에서도 동생을 출연시켜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은지와 동생은 현실 남매다운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자신이 만든 김밥을 동생에게 건네며 “아~ 해라 줄 때”라고 말했다.
이어 동생은 먹기 싫은 표정을 짓다가 정은지의 말에 허겁지겁 먹는다. “줄 때 무라(?)”라고.
카리스마 넘치는 누나 정은지의 모습과 동생에 모습이 상반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줄때무라ㅋㅋ현실 성시원ㅋㅋㅋㅋㅋ”, “나 내동생크면 어쩌지 내 늦둥이들 한명 올해 초졸이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재롱잔치 볼터치 해준거같은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진짜 빨리 크더라ㅜㅠㅠㅠ친구동생 벌써 대학교 졸업했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의 동생을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1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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