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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는 형님’ 에이핑크 정은지, 김영철 향한 철벽 토크로 폭소…“9년 차 아이돌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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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철벽 토크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규현과 정은지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정은지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개그 코드가 뭐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가능성을 보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희철은 “둘이 공통점이 많다. 아이돌이지, 노래도 잘하지, 술도 잘 마시는데 주사도 없다. 술 매너가 좋다”며 규현과 정은지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불쑥 “주사 있어도 그게 성격으로 보일 것 같다. 시원시원하게 먹으니까”라고 말했고 정은지는 “아 그치”라고 짧게 받아쳤다. 

이를 듣던 규현은 “뭔가 느낌이 계속 영철이를 차단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9년 차 아이돌의 여유”, “역시 에이핑크 예능감 최고다”, “은지 너무 귀여워”, “우리믕 혼자서도 잘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정은지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0.0MHz’을 통해 스크린을 찾는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동호회 0.0MHz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2012년 연재된 장작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를 연출한 유선동 감독이 ‘0.0MHz’의 메가폰을 잡았다. 

정은지는 지난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첫 작품부터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는 이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KBS2 ‘트로트의 연인’, KBS2 ‘발칙하게 고고’, JTBC ‘언터처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처럼 브라운관을 누빈 정은지가 영화 ‘0.0MHz’를 통해 스크린도 사로잡을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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