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로펌인턴 이시훈-임현서-김현우-이상호-이강호가 뭉쳤다.
지난 19일 ‘굿피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남자들끼리 국밥 먹은 날 상호는 떡볶이파?”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인턴들이 한데 모여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방송에선 보기 어려웠던 편안하고 훈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호씨 웃는거 너무 조아유 ”, “다들 다 잘되기를 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굿피플’에서는 인턴들의 미공개 면접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먼저 ‘반골 기질’, ‘괴물’, ‘천재’ 등 많은 별명을 얻었던 임현서 인턴은 스타트업 프로젝트,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한 색다른 스펙을 밝혀 변호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시훈 인턴은 “학부 시절 사회복지학을 복수전공하며 정치외교학과에서는 생각지 못했던 방법으로 꿈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학부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될 정도로 뛰어난 재원이었던 이시훈 인턴은 “내 주위에 가까이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외국이 아닌 국내 로스쿨에 진학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본편에서 방송되지 않았던 인턴들의 첫 출근날 자기소개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인턴 생활에서 보여준 조용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담은 이강호 인턴의 아나운서 시절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
채널A ‘굿피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