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조병규의 일상이 연일 화제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드렁”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어두운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왁싱 때문인지 한층 깔끔해진 얼굴에 시선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눈물의 왁싱이 그래도 효과가 있었나봉가...”, “김보라 언니랑 보기 넘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며 데뷔한 조병규는 지난 2월 종영한 ‘스카이 캐슬’에서 김동희의 쌍둥이 동생 차기준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스카이캐슬에서 함게 호흡을 맞춘 김보라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조병규는 ‘본격연예 한밤’에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하며 김보라와의 결별설을 일축해 달달함을 과시한 바 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이다.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 1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은 공개 열애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병규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일상을 공개, 해당 방송에서 조병규의 눈물나는 고통의 왁싱 장면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조병규는 상반기 대작 ‘아스달 연대기’에 합류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YTN Star는 조병규가 ‘아스달 연대기’ 후반부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 스틸러로 합류해 힘을 더할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