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겟 스마트’의 앤 해서웨이가 여전히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임을 알리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을 언급했다. 동시에 “Malibu is just being Malibu so you take selfie and what was I talking about doesn’t matter byeeeeeee”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99년 FOX드라마 ‘겟 리얼’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긴 앤 해서웨이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통해 국내외에서 관심 받기 시작했다.
이후 ‘브로크백 마운틴’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앤 해서웨이는 그동안 ‘다크 나이트 라이즈’, ‘레 미제라블’, ‘거울나라의 앨리스’, ‘오션스8’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애덤 셜먼과 교제를 시작하며 관심 받았다. 두 사람은 2011년 약혼을 발표했고, 2012년 9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6년 태어난 아들이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 ‘겟 스마트’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코미디 범죄 액션 영화로 피터 시걸이 메가폰을 잡았다.
‘겟 스마트’에는 앤 해서웨이 외에도 스티브 카렐, 드웨인 존슨, 알란 아킨, 테렌스 스탬프 등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