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2’이 11일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이하 ‘살림남 2’)에 출연 중인 ‘최민환 ♥’ 율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걸그룹 출신 다운 상큼한 미모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라붐 출신 율희는 에프티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최근 ‘살림남 2’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아들 짱이의 돌잔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여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민환♥율희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살림남 2’는 매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최근 최민환은 아들을 안고 시구를 하는 과정에서 아들의 목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1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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