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엑스칼리버’ 김소향-김준수(XIA), 연습실 마지막 날의 기록…‘개막 D-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향이 ‘엑스칼리버’ 개막을 앞두고 김준수(XIA)와 연습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6.08 연습실 마지막 날. 준수아더랑. 우리의 첫공을 기대하며 #김준수 #엑스칼리버 #샤아더 #김소향#향네비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스칼리버’ 연습실에서 만난 김준수와 김소향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띤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김준수와 김소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소향, 김준수 배우님의 열창과 감정선, 케미 모두 기대됩니다!”, “엑스칼리버 배우님들 응원해요!”, “두 분 벌써부터 케미 대박인데요”, “샤아더와 향네비어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XIA)-김소향 / 김소향 인스타그램
김준수(XIA)-김소향 / 김소향 인스타그램

김소향과 김준수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함께 출연한다.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

평범했던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소향, 김준수를 비롯해 카이, 도겸(세븐틴),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김준현, 손준호, 민경아 등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김소향과 김준수는 각각 ‘기네비어’, ‘아더’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앞서 지난 10일 ‘엑스칼리버’ 관계자는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모든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습실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완성시킨 배우들간의 완벽한 케미,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화려한 무대장치와 귀를 사로잡는 넘버 등이 무대 위에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인 바 있다.

한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6월 15일(토)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뮤지컬 티켓파워'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